인사이드 캡처 (Inside Capture) - 세상 속을 포착하다.

또 나온 바퀴벌레, 저가커피 1위 메가커피의 위생관리는 왜 이 모양일까? 국내 매장 수만 3500개가 넘는 저가커피 1위업체 메가커피의 위생관리 논란이 또 벌어졌다.심지어 보통 이물질이 아닌 바퀴벌레가 나와 소비자 불안이 고조됐다. 지난 15일 한 소비자는 메가커피에서 연유라떼를 구매했다.매장에서 음료를 마시던 이 소비자는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작은 물체를 발견했다.소비자에 따르면, 매장에 항의하고 본사에 문의 했더니 메일로 증빙자료와 환불계좌를 보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원하는 자료를 보내니 딱 음료값 3900원만 들어왔고 상황설명에 대한 전화도 없었다. 소비자는 해당 소식을 본인 SNS에 올렸다.이슈가 되자 메가커피 측에서 상품권을 제공하며 글을 내려달라고 재촉했다는 게 소비자 입장이다.이를 뒷받침할 메..

'타율 1위' 롯데 전민재 부상, 일주일 안정 필요! 프로야구 타율 1위를 달리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 선수가 투구에 얼굴을 맞는 부상을 입었습니다.롯데 자이언츠는 "전민재 선수가 얼굴에 찰과상과 함께 안정이 필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전민재 선수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투수 양지율 선수의 투구에 얼굴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찔한 헤드샷으로 병원에 실려 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 선수는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롯데는 30일 "전날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CT와 X-ray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민재 선수가 골절 소견없이 가벼운 찰과상 진단을 받았다" 고 빍혔습니다. 전날 전민재 선수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오늘 롯데 자이언츠 KBO 단독 2위 달성!!!! 패배주의를 완벽하게 걷어낸 롯데 자이언츠가 달라졌다.잘 치고, 잘 막고, 잘 이긴다. 롯데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원정 상대마무리 김택연을 무너뜨리며 7-4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경기 초반 먼저 3점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롯데 선발 나균안은 4.1이닝동안 6피안타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가 시즌 첫 승의 기회를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이후 등판한 롯데 구원진들이 두산 타선을 막아내는 사이, 6회부터 타선의 반격이 시작됐다.롯데는 6회 윤동희의 2루타와 레이예스의 내야 안타로 1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롯데의 작전 야구가 빛을 발했다. 레..